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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이 시작되기 전부터 ‘하이브’에는 소식을 듣고 모인 한인 30여명이 삼삼오오 자리를 함께해 감격을 나눴으며 회담이 진행되자 화면에서 눈길을 떼지못하고 때때로 탄성을 쏟아내기도 했다. 또 이 자리에는 지역내 주류 언론 기자들이 나와 지난 4월 남북회담때와 마찬가지로 한인커뮤니티의 반응을 관심있게 보도했다.
미셸 김 평통 위원은 “분단 이후 처음으로 만나는 북미정상을 지켜보는 한인들의 표정은 놀라움과 기대감으로 가득찼고, 시종일관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현장이었다. 이 벅차고 밝은 기운이 전쟁의 종식과 세계 평화의 서막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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