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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보디빌더 피지크 우승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8/06/23 미주판 14면 기사입력 2018/06/25 14:17

섬세한 근육, 균형 돋보여
내셔널 대회 출전권 확보

에릭 김씨가 9일 열린 NPC 남가주 챔피언십에서 노비스 전체 우승을 차지,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에릭 김씨가 9일 열린 NPC 남가주 챔피언십에서 노비스 전체 우승을 차지,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샌디에이고의 한인 보디빌더 에릭 김(한국이름 석준·21)씨가 유명 보디빌딩 콘테스트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9일 샌디에이고 스코티시 라이트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2018년 NPC 남가주 챔피언십’에 참가한 김씨는 피지크 부분 노비스 C디비전에서 유일한 한인 선수로 참가해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또 노비스 그룹 전체 챔피언과 언리미티드 C디비전 우승, 언리미디트 챔피언 부문에서는 전체 2위를 차지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둬 두 부문의 내셔널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성숙한 몸을 가진 30대가 주를 이룬다는 보디빌딩에 10대 후반의 어린 나이에 도전을 시작했던 김씨는 훈련을 시작한 후 2015년 대회에 처음 출전해 4위에 올랐고, 2016년 4월과 12월 시합에서는 노비스 디비전과 언리미티드 디비전에서 우승을 거두는 등 성장에 성장을 거듭했다.

특히 김씨가 출전한 피지크 부문은 근육의 양이나 크기도 중요하지만 섬세하게 발달된 근육과 몸의 탄력 등 전반적인 균형상태를 더 집중적으로 심사하는 부문이라 평소 식단과 운동을 매우 엄격하게 지켜야 하는 등 남다른 절제와 훈련이 중요한 부문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비교적 짧은 기간의 훈련에 비해 놀라운 성과를 거둔 김씨에 대해 나이가 어린편인데도 불구하고 몸의 밸런스가 좋아 앞으로 장래가 더욱 촉망된다는 평이다.

김씨는 현재 뮤리에타지역에서 에이스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부친 김성환 전 SD태권도협회장을 도와 태권도 사범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앞으로 체계적인 훈련을 전수하는 헬스트레이너겸 사범으로서 그 영역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인스타그램:erickimfi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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