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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개스값 하락세 지속

전세계적인 유가하락 영향

샌디에이고 카운티 개스값의 하향세가 계속 되고 있다.

미자동차협회(AAA)와 오일 프라이스 인포메이션 서비스가 지난 3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날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보통 개솔린 평균가격은 갤런당 3달러77.6센트로 조사됐는데 이는 하루 전에 비해 0.7센트 떨어진 것이다.

로컬 개스값의 하락세는 11일간 지속된 현상으로 지난달 23일에 비해서는 갤런당 평균 6.2센트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에서는 전세계적인 유가하락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로컬 개스가격의 하락세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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