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교역자 초청해 신앙 교제
씨월드 침례교회 섬김행사
씨월드 침례교회는 이호영 담임목사를 비롯해 전교인들이 오래 전부터 알래스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역자들을 섬기기로 계획을 하고 지난 10일 창립기념주일에 맞춰 5가정 13명을 샌디에이고에 초청했다.
이호영 목사는 “늘 힘들고 어려운 목회환경 속에 있는 이들을 섬기고 티후아나 등지의 선교현장을 함께 돌아보면서 신앙적 교제를 이루려고 이 행사를 주관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 초청자들은 티후아나 이외에도 샌디에이고의 유적지 등과 명소들을 돌아보고 주말에 돌아가게 된다.
한편 이 교회는 지난 10일 본당에서 창립감사예배를 올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이병옥 원로목사가 “본질이 살아 있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고 샌디에이고 수정교회의 강찬희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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