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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라비스타 시장 연봉 가주 시장 중 6번째 (13만 6785달러)

가주 회계감사관실 발표 시공무원 연봉
오션사이드시 SD카운티서 가장 높아

샌디에이고 카운티내 18개 독립도시 중 시정부 공무원의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도시는 오션사이드인 것으로 밝혀졌다.
캘리포니아주 회계감사관실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오션사이드 시공무원들의 평균연봉은 6만4097달러로 카운티 최대 도시인 샌디에이고(평균연봉 6만938달러)와 제 2대 도시인 출라비스타(평균연봉 6만3093달러)보다 높다. 오션사이드 시공무원들의 평균연봉은 가주 450여 독립도시 중 80번째, 출라비스타는 87번째 그리고 샌디에이고시는 100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가주 전체에서 공무원들의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도시는 로스엔젤레스 카운티의 버논시로 이 도시의 공무원들은 평균 10만7848달러를 받고 있다.
또 샌디에이고 카운티내 18개 도시 중 시장의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출라비스타시의 메리 살라스 시장으로 살라스 시장은 2015년 한해 동안 13만6785달러의 연봉을 받았고 건강보험과 은퇴연금 납부 등으로 50만 달러 이상의 혜택을 받았다. 살라스 시장은 연봉수준은 가주 전체 독립도시의 시장 중 6번째로 높다.
케빈 팔코너 샌디에이고 시장은 지난해 연봉으로 9만6974달러 그리고 각종 베네핏으로 1만9000달러 정도의 혜택을 받았다.


정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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