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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중북부 트롤리 건설 프로젝트 한걸음 진전

정서경기자
정서경기자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6/07/16 미주판 18면 기사입력 2016/07/18 10:06

‘미드-코스트 트롤리’ 3.5마일 건설 승인
5번 UCSD인근 교통체증 완화 기대

샌디에이고시의 중부와 북부지역을 연결하게 될 새로운 트롤리 라인 ‘미드-코스트 트롤리’ 건설 프로젝트 중 가주 해안위원회 관할의 3.5마일 구간의 트롤리 건설이 이 위원회의 승인을 받아냈다.
이로써 올해 안 착공해 2020년 완공 예정인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가 해결돼 보다 순조로운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가주 해안위원회는 지난 13일 미드-코스트 트롤리 라인의 해당 구간에 대해 샌디에이고 정부기관협의회(SANDAG)가 트롤리 라인을 건설할 수 있는 권한을 승인했다. SANDAG은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교통정책을 총괄하는 로컬 정부의 연합기구다.
현 트롤리 블루라인의 올드타운 역부터 유니버시티 타운센터(UTC)까지 총 11마일 사이에 건설될 미드-코스트 트롤리는 지난 수십년간 샌디에이고에서 가장 인구성장속도가 빠른 지역 중 하나인 유니버시티시티 지역과 샌디에이고 다운타운 및 기존 트롤리 라인을 통한 남서부 지역과의 연결을 원할하게 해 로컬 경제성장의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드-코스트 트롤리 라인 계획안에 따르면 올드타운 역을 남쪽 종착역으로 하고 있는 이 트롤리는 5번 프리웨이와 평행으로 유니버시티시티 지역까지 건설되고 유니버시티시티부터 UTC까지는 고가 철로가 건설될 예정이다. 이 트롤리 라인에는 총 9개의 역이 들어서게 된다.
시정부는 미드-코스트 트롤리 라인의 계획선 인근 지역의 인구는 오는 2030년까지 현재보다 19%이상 증가하고 고용은 12%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미드-코스트 트롤리 라인이 건설되면 5번 프리웨이 해당 구간과 인근 로컬 도로의 교통체증현상을 해소하고 자동차 배기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는데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미드-코스트 트롤리 라인 건설의 총예산으로는 총 20억 달러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데 연방 교통부는 최근 이를 승인, 연방 관리예산국으로 이관했으며 조만간 하원에 상정될 예정이다.
SANDAG의 의장인 론 로버츠 카운티 수퍼바이저는 “샌디에이고시의 오랜 숙원이 해결되는데 보다 가까워졌다”며 해안위원회의 결정에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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