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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경기 긍정적 전망

내년 일자리 계속 늘어

샌디에이고의 로컬 경제가 2017년 상반기까지 성장세를 이어가며 일자리도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샌디에이고 대학(USD) 부설 번햄-무어스 센터가 최근 발표한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경기 지수와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로컬 경기의 성장세가 올해에 비해서는 다소 감소하겠지만 상반기까지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일자리는 지난해에 비해 올해 3분기 동안 약 3만5000개가 늘었다고 밝혔는데 특히 헬스케어와 레저,관광,서비스, 건축 부문에서 증가했다. 이 보고서는 내년도에도 약 3만여개의 일자리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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