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SD ‘여성 건강의 날’ 행사

지난 13일 UC샌디에이고에서는 ‘여성 건강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은 특히 정신 의학자들이 나와 여성들이 받게되는 스트레스와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세미나가 열렸는데 연사로 나온 타이르 바티 박사는 건강의 “메카니즘적인 관점이 아니라 관계적인 측면”을 더 강조하며 “좋은 관계를 갖고 유지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티샴 마무드 박사는 “여성 사망원인의 1순위는 유방암이 아니라 심장병”이라고 일깨우며 “이와 관련해 줄기세포 치료 등 새로운 치료 기술이 발전하고 있으니 심장병 예방과 치료에 관심가질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