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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미술공모전’ 시상식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3/06/12 미주판 0면 기사입력 2013/06/11 17:34

학부모 등 200여명 성황
수상작품 2주동안 전시

’제4회 샌디에이고 학생미술공모전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제4회 샌디에이고 학생미술공모전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제4회 샌디에이고 학생미술공모전’ 시상식이 9일 카멜마운틴랜치 CC 뱅큇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매년 지역의 미술 학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격려하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잡은 이 시상식에는 프리스쿨 부터 12학년까지 각 부분내 영예의 입상자들과 교사, 학부모, 미술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기쁨을 함께 나눴다.

올해 공모전은 특정 주제는 없이 재료를 특화해 ’재활용품 아트 경연대회‘(Recycled Art Competition)로 열렸는데 공모전 마감 결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완성도가 돋보이는 평면(2D)과 입체(3D) 작품들이 대거 출품됐다. 4회째를 이어오며 공모전의 공신력과 인지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참가 대상도 크게 확대됐는데 지역적으로는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도 다수의 학생이 참여했고 타인종 학생들과 발달 장애학생들도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했다.

특별히 미술학도들을 위한 축하와 격려의 잔치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보다 형평성있는 시상을 위해 응모자의 학년을 총 6개 부문으로 세분화하고 각 부문에서 1등~3등과 우수상, 가작을 선정해 수상자에게 상장과 메달, 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본보 샌디에이고 지사의 정관묵 지사장은 “매년 미술대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의 뛰어난 창의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즐겁다“며 ”가족이 함께 모여 축하하고 격려하는 이 좋은 자리를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인삿말했다.

대표 인사를 맡은 정연수 어메이즈 샌디에이고 디렉터는 “이번 주제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폐품도 훌륭한 미술의 소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 계기라서 좋았다“며 ”작품을 만들면서 모두가 즐거워했고 또 서로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평했다. 또 조앤 아트스튜디오의 조앤 심 원장은 “상의 크기에 관계없이 모두가 훌륭한 아티스트들”이라며 “다함께 모여 축하하는 오늘같은 자리처럼 어른의 관점이 아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미술활동을 많이 격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나무 껍질과 전선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 기술의 발전상에 반해 점차 본연의 모습을 잃어가는 현대 도시의 모습을 묘사해 9~12학년 부문에서 1등에 오른 김라빈 (16•토리파인스 고교 10년)양은 “1등에 당선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아이디어를 표현하는데 있어 훌륭한 선생님들의 지도를 착실히 따른 결과”라고 의젓하게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들 수상자들의 작품은 미라메사, 포인트 로마 등 5개 공공도서관에서 2주간 전시된다. 작품별 전시장소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문의:(858)57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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