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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월드뉴스리뷰’ 수업 인기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3/07/17 미주판 0면 기사입력 2013/07/16 18:14

“뉴스 이해하고 의견 내봐요”

‘월드뉴스리뷰’ 수업 시간에 샐리 김 학생이 의견을 발표하고 있다.

‘월드뉴스리뷰’ 수업 시간에 샐리 김 학생이 의견을 발표하고 있다.

세상 돌아가는 뉴스를 이해하고 자신의 의견을 내보는 ‘월드뉴스리뷰’(WNR) 수업이 인기다.

본보 샌디에이고 지사가 신문사의 사명감을 갖고 신설한 월드뉴스리뷰 프로그램은 6학년~8학년을 대상으로 시사매체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시키고 자신의 관점을 명확히 세우는 일련의 과정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3주간 과정이 기본인 이 프로그램에서는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기사를 읽거나 뉴스 클립을 보고 소규모 팀 구성원들과 집중적인 토론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세운다음 그것을 글로 나타내 보는 연습을 한다. 3주간에 한번씩은 자신의 이야기나 사건에 대한 관점을 TED 토크 형식으로 발표하는 시간도 갖는다. 그룹 구성은 학년별로 4명 내외로 이뤄지며 수업은 일주일에 1~2회, 1회 수업에 2시간으로 구성됐다.

연중 지속되는 이 프로그램은 특히 여름 방학 중에는 누구나 쉽게 접해 볼 수 있도록 3주씩 나눠 등록을 받고 있는데 현재 두번째 세션이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 특히 처음엔 학부모의 손에 이끌려 왔던 시큰둥했던 학생들도 모두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며 휴가 등 불가피한 사정이 없는 한 거의 모두 재등록을 하고 있는 상태다.

이 프로그램을 연속해 수강하고 있는 샐리 김양(랜초 델 레이 미들 7년)은 “처음엔 말로만 듣고선 지루한 클래스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와서 보니 전혀 그렇지 않다”며 “이 프로그램을 듣지 않았다면 전혀 몰랐을 세계적인 이슈와 유명한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의견들을 알게되는 것이 참 유익하다”다고 평했다.

학부모 캘리 김씨도 “이미 1세 부모로서 영어 신문을 매일 읽는 것도 아니라 사실 해주기 어려운 부분을 커버해 주는 바람직한 프로그램”이라며 “방학 때 뿐만이 아니라 학기중에도 지속적으로 시켜보고 싶다”고 의견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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