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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드 초등교 “중국어외 특화 언어 확대”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3/09/07 미주판 0면 기사입력 2013/09/06 19:07

새 지역으로 확장 이전
한국어반 개설 적극적

아시안 퍼시픽 언어 특화 학교인 바나드 초교의 박동빈 교장(왼쪽)이 한국에서 방문중인 교사들과 포즈를 취했다.

아시안 퍼시픽 언어 특화 학교인 바나드 초교의 박동빈 교장(왼쪽)이 한국에서 방문중인 교사들과 포즈를 취했다.

아시안 언어 특화(매그닛 스쿨)학교인 샌디에이고 바나드 초등학교(교장 박동빈)가 최근 새로운 지역으로 확장·이전했다.

지난 4년간 중국어 특화 학교로 지역 내외에서 명성을 높여온 이 초등학교는 기존에 비해 두배가 넘는 학생 수의 증가로 이전 논의가 대두돼 왔었고 최종적으로 (구)베이뷰 테리스 초등학교 부지로 옮겨와 올해 새학기 부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학교는 보다 넓은 장소로 캠퍼스를 확장 이전함과 동시에 주력하는 특화 언어도 ‘아시안 퍼시픽 언어’로 확대해 중국어 뿐 아니라 한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동양계 언어를 학생들에게 가르친다는 계획이다.

중국어의 경우 현재 일반 과목을 100% 중국어로 수업하는 이머징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데 특히 저학년 학생들은 영어와 중국어를 일상어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같은 명성에 힘입어 일본 재단에서도 기금을 쾌척해 올해부터는 일본어 수업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한국어의 경우 지난해 부터 방과후 수업으로 진행한 한국어반에 1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기초과정을 배우고 있다. 박동빈 교장은 “중국어를 가르치면서 큰 가능성을 봤다”며 “한국어도 기금이 조성되면 빠른 기간내에 정규수업(FLES)과 이머징 수업까지 진행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박 교장은 최근 한국과도 활발한 교류를 맺으며 한국어반 개설을 위한 구체적인 행보를 다지고 있다.

지난해 말 중국 교육부가 선정하는 ‘베스트 중국어 프로그램’ 진행 학교로 선정된 바 있는 바나드 초교는 중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학생들과 다양한 문화를 가르치는 학교로 유명해져 수시로 지역 언론에서 다뤄지고 있는 가운데 가주학력표준평가 점수도 600점대에서 900점대로 뛰어올라 로컬 교육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다.

바나드 초교의 확장 이전을 기념하는 그랜드 오프닝 행사는 오는 27일(금) 오전 8시 이 학교 강당에서 열린다.

▷주소:2445 Fogg St. SD, CA 92109 ▷학교안내:www.barnardelelment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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