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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인터뷰>새믿음교회 김현석 담임목사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7/02/25 미주판 14면 기사입력 2017/02/28 09:41

‘말씀’으로 온전히 무장하고
‘말씀’으로 생명 살리자

신학교 교수 사역 15년
새믿음교회서 첫 담임목회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으로 생명을 살리는 교회”
샌디에이고의 한인타운격인 콘보이 도로 한복판에 위치한 새믿음 교회의 올해 표어다.
이 교회 성도들은 ‘말씀’을 배우고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기 위해 지난해 연말부터 ‘여호수아서’를 집중적으로 읽으면서 예배 시간에는 신,구약을 바삐 넘나들며 강해식으로 이뤄지는 설교와 그날의 설교 주제에 따른 찬양을 통해 예배에 온전히 집중하고, 주중에는 묵상과 중보기도를 나누면서 각자 신앙의 성장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예배의 주인공과 내용은 결국 하나여도 목회자에 따라 교회마다 특징이 드러나기 마련인데, 오로지 ‘본질’하나에만 의도적으로 초집중하고 있는 이 교회 역시 지난해 12월 제2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김현석 목사(사진)의 스타일이 눈에띄게 드러난다.
“조부께서 목사이자 신학교의 교수였고 부친 역시 목회자라 집안 대대로 사역자가 많은 분위기에서 자란 제가 목사가 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고 3대째 목회자가 된 가족력을 설명한 김 목사는 “그렇지만 아무리 분위기가 자연스러워도 개인적으로 쉬운 일만은 아니었습니다. 지금까지 삶의 고비가 있을때마다 매번 하나님께서 저를 왜 목사로 부르셨나 확신케 하시는 체험을 주셨으니 나름대로 극적인 부르심의 경험을 한 셈이지요”라고 목회자의 소명을 밝혔다.
20여년 전 목사 안수를 받은 이후 교육자로 더 활발히 사역해 온 김 목사는 담임목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신학대학교(B.A)와 신학대학원(M.Div.)을 거쳐 애즈베리 신학교(Asbury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석사학위(Mission&Evangelism)를 받고 박사과정(Inter-Cultural Studies)을 수료한 김 목사는 15년 전 샌디에이고로 이주해 로고스교회 부목사로 사역했고 서던 캘리포니아 신학대학에서 줄곳 가르쳐왔다.
“미주성결교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공부를 마친 후 계속 신학교에서 가르쳤습니다”는 김 목사는 “말씀을 공부하고 사역을 꿈꾸는 이들에게 가르치는 일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막중한 사명이었고 이제 하나님께서 목회를 맡으라는 뜻에서 교회와 영혼들을 맡겨주셨으므로 그 또한 순종의 마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말씀을 제대로 전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가이드하는 것은 학교에서나 교회에서나 동일하다고 봅니다. 그동안 해왔던대로 말씀을 잘 양육하는 목회자로서 모두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고 목회 방향을 밝혔다.
잘 가르치고 잘 가이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본과 본질’을 항상 되새길 필요가 있다는 김목사는 “새믿음교회는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의 교회가 되려는 열정으로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며 오로지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모인 교회입니다. 교회의 비전을 ‘살아있는 말씀의 능력으로 온전케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생명을 살리는 공동체’로 세우고 하나님의 은혜를 날마다 체험하는 교회,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교회, 하나님의 음성에 귀기울이는 교회, 감사함으로 서로 섬기는 교회, 세계선교의 사명을 완수하는 교회가 되는 것을 우리 모두가 꿈꾸고 있습니다”고 당당하게 소개했다. ▷교회주소:4425 Convoy St. #105 ▷연락처:(858)490-4647
서정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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