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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주와 즉흥’ 4인 설치 작품전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7/03/15 미주판 20면 기사입력 2017/03/22 11:08

시티갤러리서 4월20일까지

4인 작품전에 참여하는 원미랑 작가가 설치작업을 하고 있다.

4인 작품전에 참여하는 원미랑 작가가 설치작업을 하고 있다.

한인 중견작가 2인이 포함된 설치 미술 작품전이 오는 4월20일(목)까지 다운타운 시티 갤러리에서 열린다.
지난 13일 개막된 이번 전시회는 ‘변주와 즉흥’(Variations & Improvisations)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4인 작품전으로 원미랑, 김미경 등 한인작가와 휴고 바레라, 알렉시스 그린볼드가 참여했다.
원미랑 작가는 서울 미대와 대학원을 나와 파리1대학에서 미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지난 1984년부터 베이지역에서 작품 활동하며 매년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을 열고 있다. 2015년 산호세 지역에 문을 연 스탠퍼드 암센터에 ‘캘리포니아 빛’ 등 그의 작품 5점이 전시돼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불꽃’ 과 ‘선과 빛’ 이라는 제목의 대형 설치 작품을 내놨는데 원 작가는 “강철 망을 태워서 겹쳐지는 선과 또는 그 강철망에 그린 아크릴릭 색면이 겹쳐지는 변화와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이라며 “일반 공업용 재료를 토치로 태우는 과정을 겪지만 비로소 작품이 완성되면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으로 변형되는 미학, 즉 일상 생활의 어려움이 예술을 통해 승화 될 수 있음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작품을 설명했다.
이 전시회의 오프닝 리셉션은 18일(토) 오후 6시~8시까지 샌디에이고 시티 칼리지 내 시티 갤러리(1508 C St.)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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