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 엔게디 21일 베니핏 콘서트
청소년 현악 앙상블인 유스 엔게디(음악감독 레베카 윤)가 오는 21일(일) 오후 5시30분 팔로마 한인교회(170 Bosstick Blvd.)에서 베니핏 콘서트를 연다. 이번 베니핏 공연에서는 최근 아이비리그 등 유수의 대학에서 합격 소식을 받은 시니어 6명을 포함한 30여명의 청소년 연주자들이 클래식과 찬양곡, 민요 등 다양한 레파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피아노와 바이올린 솔로, 시니어 특별 연주도 펼쳐진다.
이 베니핏 콘서트에서 모인 기금은 여름에 한국을 방문하는 앙상블 회원들이 직접 한국의 버려진 고아를 돕는 주사랑 공동체 ‘베이비 박스’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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