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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변호사협 무료법률세미나

5인 변호사, 내일 소망교회서

“무료법률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한미변호사협(KABA-SD·회장 저스틴 백)이 26일 여는 무료 법률세미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형사법, 이민법, 상법, 상속과 관련해 로컬에서 큰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전문 변호사들이 나와 한인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저스틴 백 회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DUI와 같이 무심코 저지르는 범죄에 대한 설명과 그에 해당되는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애나 염 형사법 전문 변호사가 나와 설명을 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길 원하는 분들에게 그 과정과 요건에 대한 설명을 에린 이 변호사가 맡으며, 비지니스를 하고 싶거나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비지니스의 브랜드 보호에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필립 김, 아이린 최 변호사가 나와 간략히 설명을 전할 예정이다. 또 상속에 관한 준비를 하거나 전반적으로 이해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법적으로 어떤 수단이 있으며 각 수단의 잇점과 불리한점에 대해 제가 직접 설명할 예정”이라며 “현재 반드시 본인에게 해당되는 분야가 아니더라도 이민생활 중에 상식으로 알고 있는 것도 좋을것이라 생각되니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직접 듣고 이해를 넓히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법률세미나에서는 위 각 분야에 대한 변호사의 간략한 요약과 설명이 있을 예정이며 케이스에 관련된 구체적인 질문이나 상담은 추후 직접 변호사와 만나 상의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무료법률세미나는 26일(내일·목) 오후 6시30분에 소망교회(4665 Mercury St.)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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