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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마 한인교회 본당 침수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9/02/02 미주판 14면 기사입력 2019/02/01 19:58

스프링클러 파이프 파열로
주일예배 등 당분간 교육관에서 진행

팔로마 한인교회에 긴급 출동한 소방관이 본당 건물에서 물을 빼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NBC 샌디에이고 뉴스화면 캡처>

팔로마 한인교회에 긴급 출동한 소방관이 본당 건물에서 물을 빼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샌마르코스 소재 팔로마 한인교회 본당 건물 지하에 설치돼 있는 스프링클러 파이프가 파열되면서 대량의 물이 솟구쳐 나와 건물 전체가 침수되는 사고가 지난달 31일 새벽 발생했다.

비스타 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경 화재경보기가 울려 현장에 출동해보니 보스틱 블러바드 100블럭 상에 있는 이 교회 본당이 침수돼 있었고 한쪽 벽의 갈라진 틈에서 물이 솟구쳐 나오고 있었다는 것.

출동한 소방관들은 곧바로 스프링클러 파이프와 연결돼 있는 메인 송수관을 잠그고 물을 퍼내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샌마르코스 소방관들도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국은 파열된 파이프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의 수압이 바닥 콘크리트를 깰 정도로 강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교회의 한 관계자는 “본당이 정상화될 때까지 당분간 교육관에서 주일예배 등을 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이 교회는 1일 시작된 신년 부흥회를 교육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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