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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FWY 북부구간 ‘카풀 레인’설치공사 착공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9/02/06 미주판 19면 기사입력 2019/02/06 09:59

맨체스터 애비뉴~팔로마 에어포트 로드까지 13마일 구간

5번 프리웨이 북부구간의 확장공사가 4일을 기해 본격적으로 착공됐다.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교통정책을 총괄하는 샌디에이고 정부기관협의회(SANDAG)에 따르면 이날 착공된 확장공사는 5번 프리웨이상 맨체스터 애비뉴 출구와 팔로마 에어포트 로드 출구에 이르는 13마일 구간의 중간분리지대에 일명 ‘카풀-레인’이라 불리는 다인승 차량 전용레인(HOV)을 설치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 앞으로 8주간 해당 구간의 중간분리지대에 자라고 있는 수풀과 나무들을 제거하는 한편 기존 중간분리대 구조물도 해체하는 작업을 펼치게 된다.

SANDAG의 한 관계자는 이 첫 단계 공사가 끝나면 다음 단계로 노면을 다시 깔고 차선을 긋는 등 본격적진 카풀-레인 확장공사에 들어가게 되며 공사는 금요일 저녁과 주말을 제외한 주중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그리고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필요할 경우 일부 구간의 일부 차선이 폐쇄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관계자는 특정 구간 한쪽 방향의 전 구간이 폐쇄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샌디에이고를 비롯한 칼스배드, 엔시니타스 등 카운티 해안지역의 주요 로컬정부 관계자들은 이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5번 프리웨이를 비롯한 인근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정체 현상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북부 카운티 도로 및 대중교통수단 개선 프로젝트인 ‘빌드 NCC(North Coast Corridor)’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7억 달러의 예산이 배정돼 있는 이 프로젝트는 5번 북부구간 확장공사 외에 인근 철도의 복선화, 자전거 전용도로 건설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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