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한인회, 제39대 회장단 새 출발
지난 15일 정기총회를 소집하고 한경수 회장 인준
신태화 부회장 사회와 오형석 목사 기도에 이어 한경수 회장은 수년간 한인회 임원으로 봉사하다가 회장으로 봉사하면서 한인회가 어떻게 나아갈지 많은 것을 생각해 보았다고 말하고 그것은 여러분들이 하시는 일과 관심을 갖고 참석 하신 바로 그런 마음이라고 피력했다.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서로 협동하며 자녀들에게 한국계 시민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자랑스럽게 주류 사회에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함께 고민 하면서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하고 현 회장단 체재로 밴쿠버 동포 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해 나가 겠다고 다짐 했다.
4017불 잔액에 대한 윤태진 재무 보고에 이어 안무실 선거 관리 위원장은 지난 11월 5일 현 한경수 회장이 단독 출마 무투표 당선 됐다고 보고에 임성배 이사장의 인준 요청에 박수로 39대 회장으로 인준했다.
2부 송년 행사에서 밴쿠버 한인회 통합 한국 학교 학생들의 노래, 시 발표, 추첨과 빙고 게임 등 쌀 담요 연말 가족용 과자 상자 등 선물로 흥겨운 시간을 함께한 이날 90여명이 참석 했다.
통합한국학교 동시 “한국에 사랑하는 가족“ 전하은 학생이 대상, 한국 지도 그리기 최우수상 임하음 학생이 각각 상장과 선물 카드를 받았다.
이에 앞서 안무실 건국 위원장은 밴쿠버 한인 회관 건축 기금 68,600불이 은행에 예치되어 있다고 보고하고 기금 마련 행사 등 계획 했던 행사가 준비 미비로 성사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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