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시, 추운 날씨에 대피소 열어
시애틀 시는 시애틀 센터 전시장에서 2월 17일 일요일까지 쉼터를 운영하며 301번지 머서 가에 위치해있다. 대피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아침 7시까지이다. 이 쉼터는 성별과 상관 없이 모든 성인을 수용하며 구세군에 의해 운영된다.
보건부에서는 메리스 플레이스와 가족들을 위한 도심 비상 대피소를 열기 위해 제휴를 맺었다. 이 공간은 24시간 개방된다.
렌턴 시와 카톨릭 사회 복지국은 집이 없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대피소를 열었다. 구 상공회의소 건물에 위치한 이 대피소는 매일 오후 8시부터 오전 7시까지 남녀노소 상관없이 누구나 출입 가능하다.
캔트 시 또한 336번지 2번가 남쪽에 위치한 켄트 루터란 교회에 대피소를 열었다. 최대 50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나 자녀가 있는 노숙자 가정에 우선권을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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