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의 아파트에서 불법 거주한 남성
그녀가 집에 들어갔을 때, 온 집안이 난장판이 된 것을 발견했다. 티비와 선물로 받았던 여러 기프트 카드, 그녀의 돌아가신 할머니의 유품인 보석들까지 모두 사라졌다. 또한 집 안에 있던 모든 음식마저 훔쳐간 것으로 보였다.
그 뿐이 아니라 집 안은 설명할 수 없이 난장판이었다. 이상하게도 남성은 밖에서 쓰레기를 갖고 들어와 그녀의 옷과 옷장에 흩뿌렸고 소파는 담배로 인해 아예 망가졌다.
경찰은 폐허가 된 주거지의 사진을 찍고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파악했다. 그러나 이 범인을 잡을 수 있을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한다.
그녀는 고속도로가 있는 입구 쪽에는 노숙자 텐트가 늘어져 있다며 시애틀이 해결해야 할 문제가 너무 많다고 속상한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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