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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소년이 5살 여자아이 강간해

워싱턴주 케네윅에서 보호자가 화장실에 있는 동안 5살 여자아이를 강간한 혐의로 16세의 청소년이 기소됐다. 이 사건은 지난주 케네윅 브리즈웨이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법원 서류에 의하면 어린 소녀의 어머니가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이후 용의자가 쇼파에 바지를 벗고 누워 어린 딸을 추행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후 케네윅 경찰이 용의자를 조사할 당시 그가 희생자의 속옷을 주머니에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용의자와 희생자는 가족들끼리 서로 아는 사이였으며 친척 사이는 아니라고 한다.

그는 1급 아동 강간과 1급 아동 성추행 혐의로 기소되었다.

재판은 7월 8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보석금은 10만 달러로 책정되었고 성인으로 기소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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