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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NEWS] 평화통일 위해 목회자로서 역할 다해야

백동인 목사가 통일에 목회자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백동인 목사가 통일에 목회자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대구 기독무용 학원 정승혜 원장과 문하생들이 홀로 아리랑을 추고 있다.

대구 기독무용 학원 정승혜 원장과 문하생들이 홀로 아리랑을 추고 있다.

대구 기독 무용 신학원 정승혜 원장과 문하생들이 홀로 아리라을 추고 있다.

대구 기독 무용 신학원 정승혜 원장과 문하생들이 홀로 아리라을 추고 있다.

탈북자 조진혜 전도사가 간증을 하고 있다.

탈북자 조진혜 전도사가 간증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조진혜 전도사 탈북 과정을 경청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조진혜 전도사 탈북 과정을 경청하고 있다.

오리건 살롬 선교교회는 지난 28일 오후 6시 6275 SW Hall Blvd 소재 포틀랜드 중앙교회에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어라’ 음악 콘서트를 갖고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춤과 간증으로 기원했다. 오리건 셀롬 선교교회 통일 주최, 미국 연합장로회 총회 서노회, 대구 기독무용 신학원, 새생활 선교회, 포틀랜드 중앙교회, 오리건 한.미 노인회, 오리건 한인회, 오리건 기독 실업인회, 오리건 장로 찬양단, 평통 포틀랜드 지부, 와바 식당이 후원한 콘서트에서 대구 기독무용학원 정승혜 원장과 문화생이 태극선 부채를 흔들며 홀로 아리랑으로 한민족이 염원하는 통일을 연출한 이날 탈북자 조진혜 전도사는 “부모 형제 고향을 떠나 자유의 땅을 밟을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뜻”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참혹한 생활을 외부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 주민들의 자유와 평화로운 생활을 위해 여러분이 함께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에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1부 예배에서 오리건 한인교회 연합회 백동인 목사는 “통일 비전이라는 메시지에서 목회자들이 조국의 평화통일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며 “이사야가 자나깨나 이스라엘을 위해 그랬던 것처럼 이런 일은 목회자 우리들에게 주어진 사명”이라고 강조하고 “목회를 통해서 평화통일을 이루는 일에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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