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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군 전미 1등 차지

동생 이현우 군은 전미 3등
제19회 전 미주 수학경시대회

재미 한인 과학기술자협회(KSEA) 시애틀·워싱턴주 지부(윤운종 회장)가 주관한 제19회 전 미주 수학경시대회 에서 워싱턴주 학생들이 전국적으로도 좋은 성적을 올렸다.

지난 4월 9일 레드몬드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비지터 센터 에서 실시된 이날 수학 경시대회에는 서북미 지역 초,중,고등학생(4학년-11학년) 190명이 참가해 열띤 실력을 겨루었으며 이날 1등 성적은 KSEA 본부로 보내져 전국 1,2,3등을 다시 뽑았다.

이 결과 워싱턴주에서는 3명이 전국 상위권에 올랐는데 특히 인터레이크 하이스쿨의 10학년 이현재 군은 전미 1등을 차지했다.

또 오들 중학교 7학년 이현우군은 전미 3등을 차지 했는데 이현재, 이현우군은 형제이다.



타이 중학교 6학년 박민석 군은 전미 2등을 차지했는데 시애틀 총영사관
박재춘 영사의 아들이다.

KSEA 본부에서는 이들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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