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공립교육감실이 지난 2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워싱턴주에서 고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졸업 1년 후에 칼리지에 입학하는 수는 지난 2011년 이래 꾸준하다. 대학 진학 통계에는 2년 칼리지나 4년 대학교 그리고 자격 프로그램, 견습직도 포함되어 있다.
워싱턴주에서는 퓨젯사운드 지역 18개 교육구가 워싱턴주 평균보다 등록률이 높다. 시애틀은 70퍼센트이고 머서아일런드가 89퍼센트로 워싱턴주에서 가장 높았다.
하이라인 교육구의 등록률은 61퍼센트로 낮았는데 이것은 지난 2011년 54퍼센트에서 오히려 증가한 것이다.
남녀 성별 면에서는 여학생 66퍼센트가 칼리지에 등록했다. 이것은 남학생들보다 10퍼센트가 높은 것이다.
인종별로 볼 때 아시안계 학생들의 칼리지 등록률이 80퍼센트로 제일 높았으며 백인은 61퍼센트, 흑인은 62퍼센트로 비슷했다. 히스패닉 학생은 51퍼센트였고 미국 원주민과 알라스카 원주민 학생은 43퍼센트로 제일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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