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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대학 졸업생 빚 평균 2만4997불

대학생 56퍼센트가 융자 빚지고 졸업

워싱턴주 학생들의 대학 학자금 융자 빚이 10년전보다 증가했지만 타주에 비해서는 아직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애틀 타임즈가 1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15년에 워싱턴주 공립 또는 사립대학 학부 학생들의 평균 융자금은 졸업할 때까지 평균 2만4997불이었다. 또 졸업생 56퍼센트가 학자금 융자 빚을 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같은 워싱턴주 대학졸업 학생 융자 빚은 미국 주에서 40위 일정도로 아직 낮았다.

가장 빚이 많은 주는 코네티커트주로 평균 3만6865불이었다. 가장 낮은 유타주는 평균 1만8772불이었다.



미국 전체 평균액은 2만8400불이었다.

워싱턴주 대학 졸업생들의 이같은 학자 융자 빚은 10년전보다 더 늘어난 것이다.
지난 2004년의 경우 대학 졸업생들의 빚은 평균 1만7415불 이었고
빚을 지고 있는 학생수도 56퍼센트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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