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통합한국학교 연등 만들기
문화체험 일환으로
윤혜성 교사초빙
중고등반과 성인반을 대상으로 하여 벨뷰 뉴포트웨이 도서관에서 연등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윤혜성 교사를 초빙해 연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여러 색을 조합하거나 두 줄의 꽃받침을 만드는 등 자신들의 개성이 담긴 연등을 만들고, 연등에 소원을 적은 쪽지를 달아 소원을 빌어보기도 했다.
박준림 교장은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 모두 연등의 아름다움에 반해 자신의 연등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선물할 연등도 만드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특별히 “외국인, 성인반은 이런 문화 체험은 개인이 혼자 할 수 없는데 이렇게 학교에 와서 할 수 있어서 소중하고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말하였다”며시애틀 통합 한국학교에서는 수업 시간에 배운 한국어와 문화와 역사를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교사와 학부모회 임원들이 서로 협조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학교 전화 : 206-795-9010 (연등 만들기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과 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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