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피겨요정' 김연아 에버렛에 온다

10월 에버렛 컴캐스트 아레나서 '스케이트 아메리카' 대최 출전

본국의 '피겨 요정' 김연아(사진 18)가 에버렛에 온다.

지난 16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발표한 2008~2009 시즌 그랑프리 대회 일정에 따르면 김연아는 오는 10월 24일 에버렛의 컴캐스트 아레나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1차 대회인 '스케이트 아메리카'에 출전한다.

24일부터 3일간 열리는 대회에는 김연아 선수 외에도 안도 미키, 나카노 유카리, 레이첼 플랫 등 세계 정상의 선수들이 출전해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 IB 스포츠의 관계자는 "미국빙상연맹이 대회 배정을 앞두고 김연아의 초청을 강력히 요청한 것으로 안다"고 출전 소식을 전했다.



김연아는 "에버렛은 전지훈련지 토론토와 시차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비슷할 것 같다"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그랑프리 대회에서는 1~6차 대회를 치러 합계 점수 상위 6명이 파이널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관람티켓은 www.comcastarenaeverett.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