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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바시도 가고, 매클라렌도 가고"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8/06/20 11:01

시애틀 매리너스, 단장에 이어 감독 해임

짐 리글맨 벤치 코치 잔여 시즌 감독 대행

시애틀 매리너스의 전면개편이 계속되고 있다.

매리너스의 경영진이 17일 빌 바바시 단장 경질에 이어 3일만에 존 매클라렌 감독을 경질했다.

매리너스는 벤치 코치였던 짐 리글맨을 감독 대행으로 선임하고 2008년 잔여 경기를 치르게 된다.

올 시즌 캘리포니아 애인젤스와 함께 아메리칸 리그 서부지구 1위 자리를 놓고 경합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던 매리너스는 72경기를 치른 현재 25승 47패의 기록으로 메이저 리그 30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를 달리고 있다.
구단은 지난 16일 책임을 물러 빌 바바시 단장을 해임하고 리 필레쿠다스 부단장을 단장 대행으로 임명한 후 성적이 향상되지 않을 경우 추가 물갈이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필레쿠다스 단장 대행은 "새로운 목소리와 새로운 리더쉽이 필요하다.
선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려면 새로운 목소리가 필요하다"며 감독 해임 배경을 설명했다.

매클라렌 감독은 지난 시즌 마이크 하그로브 감독의 갑작스런 은퇴 후 감독직에 올라 2시즌 동안 통산 68승 88패를 기록했다.

한편 야구 관계자들은 매리너스의 '개편 작업'이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한달 반 정도 남겨둔 현재 제 몫을 하지 못하고 있는 대형 연봉계약 선수들의 트레이드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타격에서 2할 초반대를 기록하고 있는 리치 섹슨, 호세 비드로, 애이드리안 벨트레 등이 트레이드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지난 오프 시즌에 영입된 에릭 비다드도 트레이드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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