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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라울 이바네즈에 눈독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8/07/16 10:33

영입타진 후 "시애틀, 너무 많은 것을 원하고 있다"
미네소타 트윈즈는 3루수 애드리안 벨트레에 관심 표명

매리너스의 강타자 라울 이바네즈의 트레이드 설이 제기되고 있다.

시애틀의 한 블로그에 따르면 내셔날 리그 서부조 1위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가 이바네스 영입을 공식적으로 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블로그는 시애틀 구단이 이바네즈를 내주는 조건으로 너무 많은 것을 원한고 있다며 영입 추진에 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애리조나는 부상을 당한 에릭 번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외야수를 구하고 있으며 특히 오른손 투수에 강한 왼손타자를 더욱 반기는 분위기로 이바네즈 영입을 타진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매리너스는 이바네즈를 내주는 대신 다이아몬드백스의 2루수 에밀리오 보니패시오, 외야수 제라도 파라, 투수 맥스 셔르저, 제롯 파커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37승58패의 저조한 성적으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꼴찌에 처져 있는 시애틀보다는 애리조나가 더욱 급한 형편이다.

시애틀 짐 리글맨 감독은 "우리팀 주력 선수는 그에 걸맞는 조건이 아니고서는다른 구단으로 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바네스는 전반기를 타율 2할7푼3리 홈런 11개, 타점 55개를 기록하며 타점에서 팀내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이날 미네소타 지역신문 '스타트리뷴'은 미네소타 트윈스가 3루수 애드리안 벨트레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반기 53승42패를 기록 중인 미네소타는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54승40패)에 1.5게임 차로 뒤진 채 2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왼손선발 투수를 상대로 13승14패의 저조한 승률을 올렸으며 벨트레를 원하고 있는 것도 왼손 선발 투수 상대 승률을 올리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벨트레는 올시즌 타율 2할5푼8리 홈런 16개, 타점 46개로 전반기를 마쳤으며 왼손 투수를 상대로는 3할4푼7리의 높은 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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