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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너스 좌완 아서 로즈 트레이드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8/08/01 11:27

플로리다 말린스 마이너 리그와 맞 교환
옛 매리너스 켄 그리피 주니어 시카고 행

팀 전력 보강을 위해 메이저 리그 구단들이 트레이드 마감시한인 31일 바쁜 하루를 보낸 가운데 시애틀 매리너스의 좌완 아서 로즈가 플로리다 말린스로 트레이드 됐다. 매리너스는 로즈를 보낸 대신 마이너리그 우완 개비 허난데즈를 영입했다.

올해 38세의 조장인 로즈는 중간계투요원으로 2승 1패, 방어율 2.86을 기록하며 호성적을 기록중이다. 통산 698경기 동안 77승61패 4.28을 기록한 베테랑인 만큼 젊은 플로리다 불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로즈는 플로리다에서도 좌완 셋업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이미 올 시즌 불펜 방어율 3.74로 리그 4위에 랭크된 플로리다 구원투수진을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애틀로 이적한 허난데즈는 올 시즌 트리플A 알버커키에서 17경기에 선발 등판, 5승8패 방어율 6.47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2000년 시즌 매리너스에서 신시내티 레즈로 이적한 강타자 켄 그리피 주니어는 8년만에 아메리칸 리그로 복귀한다.

그리피는 지난 31일 시카고 화이트 삭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2:1 트레이드를 수용하면서 시카고 화이트 삭스에 영입됐다. 그리피는 통산 608홈런으로 현재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등록된 선수들 가운데 가장 많은 통산 홈런을 보유하고 있다.

1987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 시애틀에서만 7차례 40홈런 시즌을 만들어낸 그리피는 행크 아론의 홈런 기록을 깰 재목으로 평가 받았으나 이후 잦은 부상으로 홈런 페이스가 부쩍 떨어지고 있으나 아직도 홈런 타자의 면모를 갖추고 있어 화이트 삭스의 타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화이트삭스는 1일 현재 60승 46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어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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