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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시학스 개막전 '참패'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08/09/09 라이프 2면 기사입력 2008/09/11 12:07

버팔로 빌스 원정경기서 '34-10'

'장거리 여행으로 피곤해서일까, 경기초반 내린 폭우가 문제였을까?'

시애틀 시학스가 버팔로 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예상밖으로 34-10으로 대패하며 2008년 시즌을 맞이했다.

시학스는 지난 7일 버팔로 빌스의 홈 구장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에서 공격과 수비에서 많은 허점을 드러내면서 예상밖의 참패를 당해 팬들과 구단 관계자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개막전 패배의 주요원인 가운데 가장 눈에 띤 것은 시학스의 스페셜 팀.

시학스의 스페셜 팀은 빌스의 스페셜 팀에게 2개의 필드 골과, 펀트 리턴 터치다운, 27야드 패스플레이 터치다운을 포함해 무려 20점이나 내주며 빌스의 승리에 일조했다.

또한 시학스의 공격진영도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경험부족 탓인지 상대의 압력 수비에 정신을 빼앗긴듯 별다른 전진을 보이지 못하고 단 한개의 터치다운만을 기록했다.

공격의 핵인 쿼터백 맷 헤슬벡은 시종일관 빌스의 수비수로부터 거친 압력을 받아 총 41차례 패스를 시도했으나 단 17개의 패스만을 성공시키며 190야드의 전진만을 기록했다.

샨 알렉잔더가 방출된 러닝백 포지션도 3명의 러닝백이 총 21차례 러닝 플레이를 시도해 85야드만을 획득하는 저조한 성과를 거뒀다.

한편 시학스의 주전 리시버인 네이트 벌레슨과 러닝백 모 모리스는 이 경기에서 부상을 입어 다음주 경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할 것으로 보인다.

유일하게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인 선수는 노틀댐 대학 출신의 신인 타잇엔드인 죤 칼슨으로 이 경기에서 4개의 패스를 받아 52야드의 전진을 기록했다.

시학스는 오는 14일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와 퀘스트필드에서 시즌 2번째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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