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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너스, 로얄스에 6-3 패배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08/09/18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08/09/18 12:00

'시즌 100패' 수모 탈피 최대 관심사
2005년 방출했던 코렌 로빈슨 영입
시학스, 부상으로 리시버 부족 대안책

메이저 리그 30개 팀 가운데 최악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시애틀 매리너스가 지난 16일 캔자스시티 로얄스와의 경기에서 6-3으로 패해 6연패를 달리고 있다.

매리너스는 현재 57승 93패의 전적으로 남은 잔여경기 12경기 중 5할 승률을 확보해야 불명예스러운 '시즌 100패'를 벗어날수 있게된다. 그러나 매리너스의 현재 승률이 4할도 채 안되고 선발투수를 비롯한 주전 선수들이 부상으로 더 이상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남은 경기에서 6경기를 이기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6일 로얄스 전에 출전한 9명의 주전 선수 가운데 5명이 올 시즌 마이너리그 팀에서 시작한 선수들이었으며 현재 매리너스의 구원투수진은 평균 연령 24세의 경험이 부족한 신인급 선수들로 구성된 점들이 5할 승률 확보를 힘들게 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매리너스는 남은 12경기 가운데 7경기를 세이프코 필드에서 홈경기로 치른다.

지난 2005년 시즌 음주운전 혐의로 당국에 체포된 후 시학스 구단에서 방출된 코렌 로빈슨이 시애틀 시학스에 재영입됐다.

시학스는 올 시즌 주전 리시버들과 경기에 투입된 후보 리시버들의 계속된 부상으로 팀 공격에 큰 공백을 보이며 시즌 2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코렌 로빈슨의 재영입 결정은 오는 21일 열리는 세인트 루이스 램스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를 하지 못할 경우 올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난항이 예상되어 구단이 어렵게 내린 결정으로 분석되고 있다.

로빈슨은 지난 200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9번째로 선정되어 시학스에 입단했으나 기대와는 달리 술과 약물 관련 사례가 수차례 발생해 결국 2005년 팀에서 방출됐다.

또한 지난 2007년에는 리그로부터 1년간의 출전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시학스는 이러한 로빈슨에게 리그로 돌아올 수 있는 두번째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로빈슨이 부상당한 주전 선수들의 역할을 해 공격의 숨통을 튀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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