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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카운티 주택차압 연간 31% 증가

미전체로는 시애틀 지역 아직도 낮아

미국의 전반적인 주택 경기 침체영향으로 인해 지난 3월 시애틀 지역 주택 차압 건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내 주택차압상황에 대한 통계자료를 분석 보고하는 캘리포니아 소재 '리얼티트랙사'는 14일 킹카운티의 지난 3월 주택 차압 신청건수는 52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가 증가했고 2월보다는 7%가 늘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기간 미국 전체로는 1년전보다 57%가 크게 늘어났고 2월보다는 5%가 늘어 아직도 미국 전체보다는 시애틀 지역의 차압 증가 율이 더딘 것으로 분석되었다.

킹카운티의 차압 건수는 1525 가구 당 한채였는데 미국 전체로는 528 가구 당 한채여서 아직도 킹카운티 차압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킹카운티와 스노호미시 카운티를 포함한 시애틀 지역의 지난 3월 주택차압 신청건수도 1423 가구당 한채였는데 이것은 229개 도시권 지역 중 167위로 낮은 것이다.
이것은 지난 2월 166위보다는 낮아진 것이나 1월 173위보다는 조금 높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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