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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줄이는 방법?

여름 여행철이 다가오고 기름값이 급등하면서 연료 소비자 문제를 전문으로 하는 한 웹사이트가 기름값이 적게 나오는 날과 붐비지 않는 시간대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주 발표된 가스버디의 조사에 따르면 월요일은 워싱턴 주를 포함한 30개 주에서 평균 휘발유 가격이 가장 낮은 날이라고 한다. 가스버디의 석유분석팀장은 월요일이 휘발유 최대 절감을 제공하고 붐비지 않는 날이기 때문에 줄을 길게 서지 않고 기름을 채울 수 있는 날이라고 말했다.

워싱턴 주와 15개의 다른 주의 가장 나쁜 날은 금요일이라고 한다. 평일이 지나고 주말에 기름값이 오르는 경향이 있으며 평균치를 볼 때 가장 비싼 날은 금요일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가장 붐비지 않는 날로는 전국 공통으로 일요일, 다음 월요일이 뒤를 이었다. 금요일이 가장 붐비는 날로 오후 5시가 전국 주요소들이 가장 바쁜 시간이다.



이들은 일요일에 기름을 채우는 것은 시간을 절약할 수는 있지만 돈을 절약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자료에 따르면 매주 월요일 아침에 기름을 채우면 운전자들이 총 21억 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가스버디(GasBuddy) 웹사이트는 미국의 모든 우편 번호의 주유소 휘발유 가격을 표시하며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을 비교하고 찾을 수 있게 한다.

https://www.gasbudd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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