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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2개짜리 하우스, 현금 200만 달러에 팔려”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3/19 13:36

“뜨거운 부동산 시장 당분간 유지될 것”
KARL 2018년 정기 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방 2개, 화장실 1개짜리 집입니다. 1953년도에 지어진 848스퀘어피트짜리 작은 하우스가 매물로 나왔습니다. 최초 리스팅 가격은 140만 달러였는데, 구매자들의 정식 오퍼가 채 시작되기도 전에 집이 팔렸습니다. 누군가 200만 달러를 현금으로 내겠다고 제안한 것입니다. 서니베일에서 얼마 전에 실제로 있었던 거래입니다.”
KARL 북가주 부동산ㆍ융자전문인 협회가 주최한 2018년 정기 세미나에서 실비아 리 회장이 밝힌 요즘 시장의 놀라운 상황이다. 실비아 리 회장은 “그렇다고 현재 북가주 주택 시장이 불안정하거나 버블이 걱정되는 상태는 아니다. 많은 지표들을 살펴볼 때 현재 마켓은 지극히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17일 저녁 쿠퍼티노의 힐튼 가든 인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많은 한인들이 참석했다. 뜨거운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그대로 나타내는 현장이었다.
실비아 리 회장은 “신규 주택 증가율이 저조해 공급률은 전무후무할 정도로 낮아졌다. 반면 안정된 고용시장 덕에 구매자들의 수요는 높고 강하게 지속되고 있어 향후 현저한 셀러 마켓이 계속 될 것”이라며 “이런 상황에 우리 협회에서는 한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CPA협회 존 김 회장의 ‘부동산과 관련된 바뀐 세법’에 대한 강의로 시작됐다. 이어 모기지월드 김지숙 대표가 ‘2018 모기지 이자율 전망 및 준비에 관한 설명’으로 청중들에게 소중한 정보를 제공했다. 마지막에는 팔라조 인베스트먼트 강상철 대표가 ‘베이지역 상업용 부동산 동향 분석’을 주제로 발표했다.
KARL 북가주 부동산ㆍ융자전문인 협회는 창립한 지 22년 된 단체다. 지난 해에는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장학기금을 마련, 동포 자녀 7명에게 각 1천 달러씩 총 7천 달러를 전달하는 등 한인 사회를 위한 공익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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