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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 통해 리더십 함양한다

최정현 기자
최정현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5/10/04 15:53

서울국제고 학생들 SF방문

로웰고서 수업 듣고 공연



해외방문 체험학습을 위해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서울국제고 학생들이 2일 총영사관을 찾아 한동만 총영사의 특강을 들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SF총영사관]<br><br> <br>

해외방문 체험학습을 위해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서울국제고 학생들이 2일 총영사관을 찾아 한동만 총영사의 특강을 들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SF총영사관]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해 샌프란시스코를 찾은 서울국제고교(교장 오낙현) 학생들이 자매 결연 학교인 로웰 고등학교와 SF총영사관을 찾아 체험학습을 가졌다.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지난 1일 샌프란시스코를 찾은 국제고 1학년 학생 75명은 2일 로웰고에서 또래 학생들과 수업을 같이 듣고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익힌 전통 부채춤과 K-POP댄스, 태권도, 노래 등도 선보였다.

이어 SF총영사관도 방문해 한동만 총영사로부터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덕목과 북가주의 역사, 창조경제와 실리콘밸리 소개 등 강연을 들었다.

학생을 인솔하고 온 국제고 1학년부장 김흥일 교사는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 학교 설립목적에 따라 매년 해외방문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며 “서부는 물론 뉴욕과 보스턴 등 동부지역도 방문해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심어주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게 된다”고 방문 목적을 설명했다.

해외체험 학습단에 참여한 윤현준 학생은 “한국과 달리 수업분위기는 굉장히 자유로왔지만 학생들 스스로 탐구하고 배우려는 의지가 매우 강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며 “로웰고 방문을 통해 내 스스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철순 SF교육원장은 “국제고 학생들의 로웰고 방문은 향후 미래를 짊어지고 갈 양국의 인재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교육원 차원에서도 학생들간 상호 교류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고 북가주 학교들에 한국어 보급의 동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가겠다”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 일정을 마친 국제고 학생들은 3일 동부지역 자매 결연 학교인 테너플라이 고등학교 방문을 위해 뉴저지로 향했다.

지덕체를 겸비한 국제전문인재 육성을 목표로 2008년 3월 개교한 국제고등학교는 서울시 최초의 공립 국제계열 특수목적고로 매년 실시하는 해외방문체험단을 통해 세계 중심국가들의 교육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갖게된다. 올해도 1학년은 두 팀으로 나누어 미 동부와 서부를 교차로 방문하게 되며, 2학년은 싱가폴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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