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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내 해안가서 유해박테리아 검출

한은희 기자
한은희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9/08 14:16

오염도 높아 각별한 주의

몬터레이 카운티 보건국은 지난 7일 카운티내 세 곳의 비치에서 높은 수준의 박테리아가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몬터레이 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6일 실시한 샘플 검사에서 스틸워터 코브, 페블비치 그리고 몬터레이 뮤니시플비치(Municipal Beach)는 박테리아 오염도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 세 비치에 경고문을 붙였다고 보고했다.

이 비치들은 캘리포니아 주 가이드라인에 따라 박테리아 레벨이 안전한 수준으로 내려갈 때까지 경고장을 붙여놓을 것이라고 몬터레이 카운티 보건국 관계자는 설명했다.

박테리아의 출처는 쓰레기나 사람 배설물뿐만 아니라 물개, 수달과 같은 해안 동물, 새와 애완동물, 강우(rainfall runoff), 빗물배수(storm drain) 등과 같이 다양한 곳에서 오염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해양전문가는 설명했다. 또한 박테리아는 젖은 모래에서 더 활발하게 활동하므로 신발을 신고 걷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도 조언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나 만성 질환자 그리고 3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호흡기나 상처를 통해 쉽게 박테리아 감염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건국 관계자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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