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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이름이 오바마?

존경하는 마음담아

9번째 생물체

최근 머큐리에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이름을 딴 캘리포니아 풍토성 거미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름을 딴 9번째 생물체로, 압토스티쿠스 버락오바마이(Aptostichus barackobamai, 사진)로 불린다.

이는 2012년 애쉬번대학의 제이슨 본드 교수가 발견한 신종 거미로, 그는 이 거미에 '압토스티쿠스 버락오바마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름은 그 외 물고기(데오스토마 오바마·Etheostoma obama), 이끼(칼로프라카 오바마에·Caloplaca obamae) 등에도 사용된 적이있다.

또한, 북가주에는 몬터레이 카운티 타운의 시사이드에 오바마 웨이라는 도로 명이 있다. 또한, 오클랜드에는 버락 오바마 아카데미 (9736 Lawlor St)가 위치해있다.








전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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