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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유권자 표심이 승부 결정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6/06 11:54

전체 선거구 124개중 47개 자리잡아 ‘최대 표밭’ --- 보수당 ‘우세’ , 신민당 ‘맹추격’

온주총선 7일 실시

광역토론토지역(GTA)의 유권자 표심이 7일 실시되는 온타리오주 총선의 승부를 판가름지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6일 국영CBC 방송은 “전체의석 124석중 47석이 자리잡고 있는 GTA에서 가장 많은 지역구를 차지하는 정당이 집권할 것”이라며”신민당의 선전이 예상되지만 현재로는 보수당이 우세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자유당은 지난 2014년 총선당시 GTA를 사실상 석권해 집권했으나 이번 선거를 앞두고 각종 지지도 조사에서 바닥권을 벗어나지 못해 재집권은 불가능한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관련, 케슬린 윈 주수상이 “이번 선거에서 자유당은 패배할 것”이라고 시인했다.

이는 지난 15년째 집권해온 자유당이 총선 공고이후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도 바닥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선거가 신민당 대 보수당 경합 구도로 굳어지고 있는 현실을 인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발언은 전례가 없는 것으로 윈 주수상은 “보수당 또는 신민당의 독주를 막기위해 자유당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CBC방송에 따르면 가장 최근 지지도 조사에서 신민당이 37.1%로 보수당(36.1%)를 오차범위내에서 앞서고 있으나 예상의석수에서는 뒤쳐진 것으로 분석됐다. GTA-해밀턴-나이아가라 지역만 놓고 볼때 보수당은 40%로 신민당을 5% 차이로 앞섰으며 자유당은 지난 2014년 당시보다 18%나 하락한 21%에 머물고 있다.

이에 따라 보수당은 전체 의석(124석)의 과반수를 넘는 69석을 차지하고 이어 신민당은 52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2014년 총선에서 56석을 얻어 집권한 자유당은 3석에 그쳐 원내 교섭단체 입지마저 잃게 될 것으로 전망됐다.

CBC 방송은 “선거 유세 초반 보수당에 20%나 뒤졌던 신민당은 이후 상승세를 타고 5%이내로 바짝 추격했다”며”그러나 보수당은 적게는 28석에서 많게는 37석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토론토 서부 미시사가와 브램턴 지역의 경우 신민당과 보수당은 오차범위내로 경합을 벌이고 있어 개표를 해봐야 결과를 알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지난 총선때 자유당이 승리했던 할턴과 요크 지역은 보수당에 넘어갈 가능성이 크고 듀럄은 보수당과 신민당이 박빙의 대결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론조사 전문 레거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유권자 1천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조사에서 보수당은 39%의 지지도를 얻어 신민당을 1%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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