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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중은,금리 인상 ‘만지작’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 2017/06/14  1면 기사입력 2017/06/13 12:10

“국내 경제 전반적 호조” 진단

연방중앙은행(이하 중은)이 경제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했다. 12일 스티븐 폴로즈 중은총재는 “에너지 산업이 지난 2014년 중반에 시작된 국제유가 폭락에 따른 침체국면에서 벗어났다”며 “경제 성장세가 전국과 전 부문에 걸쳐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캐롤린 윌킨스 부총재도 위닉펙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경기 부양을 위해 채택한 저금리 정책을 재 검토할 것”이라며 “토론토주택시장을 크게 걱정하지 않고 있으며 장기적인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준금리는 지난 2015년 두차례 인하조치에 따라 현재 0.5%로 유지되고 있으며 중은은 다음달 12일 열리는 정례 통화정책에서 인상 여부를 결정한다. 이와관련, 경제전문가들은 “중은이 올 연말까지는 현행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날 발언은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음을 내비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폴로즈 총재와 윌킨스 부총재의 잇따른 발언이 나온 직후 캐나다 달러는 국제외환시장에서 미화당 전날보다 0.3센트가 오른 74.26센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토론토도미니언뱅크의 브라이언 디프라토 경제수석은 “중은은 최근 고용증가를 포함한 잇따른 경제 지표가 성장세를 나타내 고무돼 있다”며 “그러나 당장 금리를 올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미국과 목재 분쟁및 보호무역 정책 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전히 자리잡고 있다”며 “또 토론토 주택시장과 물가 동향도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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