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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콘도, 불티나게 팔린다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 2017/07/12  3면 기사입력 2017/07/11 12:05

올 상반기 1백만불 이상 거래 급증

올해 상반기(1~6월) 광역토론토지역에서 1백만달러 이상의 콘도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배나 더 팔린 것으로 밝혀졌다.
부동산중개 전문사 ‘소더비 인터내셔널 리얼티 캐나다(SIRC)가 11일 공개한 관련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6개월 기간 GTA에서 시가 1백만달러 이상 콘도가 모두 7백58채 판매됐다. 1백만달러에서 2백만달러선의 콘도가 670채로 거전년 동기 대비 98%나 급증했으며 특히 4백만달러 이상 콘도는 거래건수가 150%나 치솟아 올랐다.
토론토에서는 모두 641건의 거래가 이뤄져 66%나 증가했다. 이와관련, 소더비 관계자는 “콘도 또는 타운하우스 등 다세대 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부유층도 저택을 팔고 대신 고급 콘도를 선택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토론토의 인기 거주지역 5곳을 분석한 결과 매물로 나온지 평균 16일 이내에 팔려나갔다”며”고급 콘도도 한달안에 거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토론토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콘도는 욕빌 에비뉴 인근 해젤톤 호텔-콘도 건물로 1천2백90만달러에 거래됐다.
이 콘도는 크기가 6천3백평방피트로 방 9개와 포도주 창고 등을 갖추고 있다.
토론토는 전국에서 초고가 콘도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일례로 브라이들 패스 지역은 평균 콘도가격이 5백10만달러에 달한다.
이 관계자는 “기준 금리가 곧 인상되면 주택시장에 영향이 미칠 것이나 부유층은 이에 크게 구애받지 않을 것”이라며 “ 이들은 거주 목적뿐만아니라 재산증식의 투자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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