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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내년에 바닥 칠 것”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 2017/09/19  3면 기사입력 2017/09/18 11:35

온주-BC주 거래건수 감소 전망
부동산협, 동향보고 발표

지난 4월 말 이후 감소세를 거듭하고 있는 캐나다 주택 거래건수가 내년에는 지난 3년만에 최저치에 이르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국부동산협회(CREA)는 최근 동향보고서를 통해 “내년엔 온타리오주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주택시장에서 거래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10%선 줄어 들것”이라고 내다봤다.
협회측은 “전국의 거래건수는올 연말까지 50만5천채로 지난해보다 5.3%, 내년엔 2.3% 각각 감소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8월엔 광역토론토지역(GTA)에서 예상을 깨고 14.3%나 증가해 전체 거래건수는 전달대비 1.3% 늘어났다. 그러나 GTA의 8월 거래건수는 1년전과 비교해서는 무려 35%나 감소했다.
이와관련, 전문가들은 온주정부가 지난 4월 말 도입한 외국인 대상 투기세 여파가 진정되며 GTA 주택시장을 다소 활기를 되찾은 것으로 진단했다.
몬트리올은행의 벤자민 라이츠 경제수석은 “연방중앙은행의 지난달 2차 금리 인상조치가 주택시장에 제동을 거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전과 같은 과열현상이 나타날 경우 연방및 주정부가 또 다시 개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앤드류 펙 CREA 회장은 “과거 추세를 볼때 구입 희망자들 상당수가 모기지 이자율을 주시해 금리가 더 오르기 전에 집을 사기위해 서두를 것”이라며 “그러나 일부는 지켜보자며 관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전국에서 거래된 평균 주택가격은 47만2천247달러로 1년전에 비해 3.6% 올랐다. 그러나 17.9%나 뛰어오른 광역밴쿠버지역을 제외한 평균가격은 37만3천859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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