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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아르헨 등과 한조... 2010월드컵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9/12/04 12:30

(서울)한국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축구대회 본선에서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그리스와 16강 진출 티켓을 다툰다.

한국은 5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남아공 월드컵 본선 조 추첨 결과, B조에서 아르헨티나(남미), 나이지리아(아프리카), 그리스(유럽)와 조별리그를 치르게 됐다.

한국은 7회 연속 본선 진출의 시발점이 됐던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조별리그에서 유럽 두 팀을 만나지 않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조 편성 결과로는 `죽음의 조'는 피했지만 역대 월드컵 중 무난했던 것으로 평가받는 2006 독일 대회 때의 프랑스, 토고, 스위스보다는 조금 험난하다.

한국은 내년 6월12일 밤 11시 그리스와 1차전을 갖고 18일 아르헨티나와 2차전, 23일 나이지리아와 3차전을 벌인다.

톱시드를 받았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위 아르헨티나는 브라질과 함께 남미축구의 양대 산맥으로 힘겨운 상대다.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이 지휘하는 아르헨티나는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를 앞세워 화려한 개인기를 자랑한다.

또 2차전 상대인 나이지리아도 아프리카의 강호다. FIFA 랭킹이 21위지만 아프리카 B조 예선에서 6경기 연속 무패(3승3무)의 좋은 성적으로 통과했다.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맞닥뜨리는 그리스는 유럽팀 가운데 다소 기량이 처지지만 FIFA 랭킹 12위로 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우크라이나를 따돌리고 본선행 티켓을 얻었다.

북한은 `삼바 단' 브라질, 코트디부아르, 포르투갈과 힘겨운 16강 진출 경쟁을 벌이게 됐다. 최고의 `죽음의 조'는 독일과 호주, 세르비아, 가나가 맞닥뜨린 D조가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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