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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스타 특집 “피겨 거장의 완벽한 작품”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0/01/08 12:20

<토론토스타>가 &#39;피겨여왕&#39; 김연아 선수와 브라이언 오서 코치를 집중 조명하는 특집기사를 냈다. 사진은 스타지에 실린 김연아 선수의 열연 모습.

<토론토스타>가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와 브라이언 오서 코치를 집중 조명하는 특집기사를 냈다. 사진은 스타지에 실린 김연아 선수의 열연 모습.

<토론토스타>가 '피겨 여왕' 김연아(20‧고려대) 선수와 그녀의 오늘이 있기까지 완벽한 트레이닝을 시켜온 브라이언 오서(Brian Orser‧48)코치를 집중 조명하는 특집기사를 냈다.

스타는 8일(금)자 스포츠 섹션 톱기사에서 ‘거장과 기계’(Master and 'machine')란 제목 아래, 특히 김연아 선수를 세계 랭킹 1위로 키운 오서 코치에 대해 초점을 맞췄다.

스타는 이 특집기사에서 지난 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 때 캐나다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던 오서는 그 후 한국의 김연아 선수를 만나면서 또다시 세계 피겨스케이트 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특히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오서 코치가 그동안 완벽하게 다듬어온 김연아 선수의 눈부신 활약이 기대된다며 오서 코치는 이제 한국에서 유명인사가 됐다고 전했다.

지난 2007년부터 김연아 선수의 전담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오서 코치는 지난 87년 세계피겨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금메달을 수상하고 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 캐나다 국가대표를 거쳐 지난해 세계피겨스케이팅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등 캐나다의 전설적인 피겨영웅으로 대우받고 있다.

오서 코치는 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데 대해 “나는 훈련만 시켰을 뿐, 연기는 김연아 선수가 한 것”이라며 “나는 이제 캐나다보다도 한국에서 더 유명인사가 돼서 기쁘지만, 김연아의 특출한 재능이 더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오서 코치는 이어 “김연아가 15살의 어린나이에 토론토에 왔을 땐 (단순히 연기만 잘하는) ‘기계’에 불과했다”면서 “그러나 피겨스케이팅엔 영혼과 정신이 깃들어 있어야 비로소 완벽한 작품이 나올 수 있으며 김연아는 바로 그런 단계에 와있다”고 강조했다.

(이용우 기자 joseph@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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