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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토론토컵 풋살' 대표팀 3위

캐나다한인축구협회(회장 강준원) 선발 '코리언 타이거즈'(U18)팀이 지난 22~24일 토론토 다운타운의 디렉트에너지센터에서 열린 ‘제1회 토론토컵 풋살’ 대회에 참가해 아쉽게 3위를 했다.

축구협 대표팀은 첫날 ANB아케데미팀을 2-0으로 누르고 좋은 출발을 했으나 둘째날 노스욕 다이나모팀에 2-8로 졌다. 이어진 런던 주벤투스 라이트닝과 5-5로 비겼으나 예전전 마지막 경기인 VP코트 킹팀에 6-5로 무릎을 꿇어 결승진출이 좌절됐다.

강 회장은 “대표선수들의 평균나이가 16세 인데 18세 이하에 참가해 체력적으로 힘겨운 경기를 펼쳤다”며 “그러나 선수들의 성장을 볼 때 내년쯤에는 좋은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풋살은 가로 20m, 세로 40m의 작은 경기장에서 가로 3m, 세로 2m의 골문에 공을 차 넣는 경기로 미니 축구로 불리며 뛰어난 기술을 요한다.



(김효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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