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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복음으로 돌아가자”

2015 코스타 성료

‘복음으로의 회귀’를 선언하며 개최된 토론토 코스타가 성료 됐다.
2015 토론토 코스타는 8월 18일(화)부터 21(금)까지 토론토 중앙교회(23 Fasken Dr.)와 홀리데이인 토론토국제공항점 ( 970Dixon Rd.)에서 진행됐다.
18일 2시30분 김지연 총무의 개회선언으로 개회축제 예배로 막을 열었으며 코스타 국제본부 이사인 김창근 무학교회 담임 목사의 ‘미래를 여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느혜미아서 1장 1절에서 5절까지의 설교와 말씀 선포가 있었다. 이후 코스타 국제 본부 이동원 이사장으로 부터 그간 코스타에 헌신해온 김경진 빌라델비아 장로교회 담임목사, 송민호 토론토 영락교회 담임목사와 신소길 장로, 노명우 집사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이어 20주년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집회에는 특별히 Kosta Expo를 개설해 19개 선교단체가 부스를 설치해 홍보와 선교단체 연합과 교제의 기회를 가졌다.
3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19명의 다양한 직종의 멘토들이 4번에 걸쳐 청년들을 만나 청년들의 비젼과 직장 그이고 직장 안에서의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간증과 도전을 주고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멘토링과 조별모임, 레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총무 김지연 목사는 이와 관련 “청년의 고민인 결혼과 직장이라는 숙제를 풀기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마음을 열고 사로 잡는 축제였다”며 “올해는 60여 교회들이 참여하는 연합축제였고 내년 8월 3번째 주로 계획하고 있는 행사에서는 100교회의 연합을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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