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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도 관객도 ‘회한의 눈물’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 2015/10/06  0면 기사입력 2015/10/05 13:42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감동

출연진도 관객도 하늘도 모두 하나돼 울었던 날이었다.
지난 3일(토) 기쁨이 충만한 교회(담임 양요셉 목사/1100 Petrolia Rd. North York)에서 열린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공연장을 찾은 250여명 한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부모의 마음과 못다한 효도를 생각하며 목이 메었다.
이 공연은 토론토 한인사회에서 처음 시도되는 뮤지컬 형태의 악극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와 연기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곡 ‘불효자는 웁니다’를 비롯해 흘러간 20여개 노래는 관객들의 감정이입을 도왔으며 극중 내용과 노래 모두 공감할 수 있었다는 호평이 잇따랐다. 또한 복고풍 연출방식이 관객들의 향수를 자아내기엔 충분했다는 것이 관객들 평이였다.
한 관객은 소감으로 “자식을 위해 모두 주는 어머니 마음을 어찌 말만으로 다 표현할 수 있겠나. 연극과 노래들을 통해 그 감정이 오롯히 전달된 것 같아 부모님 생각에 코끝이 찡했다”며 촉촉해진 눈가를 어루만졌다.
전통무용가 금국향씨 연출, 한국전통예술협회(회장 이영실) 주최, 북한인권협의회(회장 이경복)이 주관한 이 공연 수익금은 시리아 난민과 탈북자들을 위해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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