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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관객 ‘검사외전’ 토론토 온다

19일 개봉 ‘흥행몰이’

모국에서 천만 관객을 앞두고 있는 황정민 강동원의 코믹액션 ‘검사외전(영어제목: A Violent Prosecutor)’을 토론토에서 만난다.
‘검사외전’은 19일 시네플렉스 엠프레스 워크(5095 Yonge St.)와 영앤던다스(10 Dundas St. E #402)에서 개봉한다.
검사외전은 진실앞에 거침없이 나서는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 역)이 살인 누명으로 15년형을 받고 감옥에 수감되고 자신의 누명에 대해 알고 있는 허세 끝판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강동원 역)을 우연히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로 감옥에 갇힌 검사와 세상밖으로 나온 사기꾼의 예측불허 한판 반격이 주된 내용이다.
국제시장, 베테랑의 연이은 천만 돌파에 최근 히말라야까지 연타석 흥행배우로 한국 영화계에서 가장 핫한 황정민과 잘생긴 외모에서 탈피 최근 흥행작 검은사제들을 통해 연기력을 갖추기 시작했다는 평을 받는 강동원의 조합은 관객들을 후회하지 않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드라마 미생에 오과장 역을 맡았던 이성민, 영화 신세계 등 굵직한 조연을 맡아온 박성웅, 사극과 현대물,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인상적인 역할을 맡아온 김응수 등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하는 수준급 조연들이 대거 등장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3일 한국에서 개봉된 ‘검사외전’은 ‘암살’, ‘베테랑’ 등 1천만 돌파 기록 영화들이 가진 흥행기록을 새롭게 세우며 개봉 2주도 안된 16일 현재 840만명의 관객수를 기록 무난하게 1천만 돌파를 예상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상영시간과 문의는 엠프레스 워크(416-223-9550), 영앤던다스(416-977-926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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