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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저택 거래 ‘불티’

올해 들어 고가 저택 거래도 불티나고 있다. 토론토, 밴쿠버를 포함한 국내 13개 주요 도시 가운데 9곳에서 1/4분기에 호화주택 판매가 신기록을 수립했다.

부동산업체 리맥스의 고급주택 기준은 광역토론토(GTA)와 몬트리얼이 150만달러, 광역밴쿠버 200만달러, 에드먼턴 85만달러, 오타와 및 해밀턴-벌링턴 75만달러, 런던, 위니펙 50만달러, 핼리팩스 45만달러, 세인트존스 40만달러 이상이다.

리맥스는 “경제가 향상되고 개인의 부가 증가한데다 이민과 외국인 투자의 증가로 고급주택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며 “금리가 본격 상승하기 전에 집을 마련하기위해 뛰어들면서 전국 집값이 작년대비 20%나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연방부동산협회(CREA)가 운영하는 MLS(부동산매물정보) 상에서 올해 1/4분기에 가장 비싸게 팔린 집은 밴쿠버 서부의 1000만 달러 대저택. 대지 3/4에이커에 1만1600평방피트 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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