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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밴쿠버, 집 유지여력 ‘허덕허덕’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 2015/06/23  3면 기사입력 2015/06/22 13:14

올 1분기중 부담가중

올해 1분기 토론토와 밴쿠버 주택 가격이 치솟아 오르며 집 소유자의 유지여력이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로열뱅크 이코노믹스(RBC)에 따르면 주택 구입및 소득 대비 유지 여력을 100을 기준으로 산정한 지수가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 지수는 총 소득중 세금과 전기료 등 주택 유지 금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근거한 것이다. 이와관련, RBC는 1분기 기간 콘도 유지지수는 0.3% 감소한 27.1%로 집계된 반면 단독주택은 47.9%였다. 이는 단독주택을 유지하기 위해 집주인이 총소득의 47.9%를 지출한 것을 의미한다. RBC는 주요시중은행들이 경쟁적으로 모기지 이자률을 내려 알버타주 등 전국적으로는 유지 지수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토론토와 밴쿠버지역은 최근 집값이 11% 선의 오름세를 보이며 첫집 구입자들이 집 유지에 많은 돈이 지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토론토 도심지역의 주택가격은 최근 1백만달러를 상회했으며 광역토론토 전체로 모든 주택 유형을 합한 평균 가격이 78만달러선을 넘어섰다.
광역밴쿠버 역시 평균 90만달러를 웃돌았으며 특정 선호 지역의 경우, 2백만달러이상에 거래됐다. RBC는 “지난 수년간 지속되고 있는 저금리에 따라 주택 유지 부담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 머물러왔다”며 “그러나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인상하면 많은 주택 소유자들이 부담 가중을 겪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집값이 비싼 토론토와 밴쿠버 지역에서 이 같은 현상이 눈에 띨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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